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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청력검사를 언제 어디서 받아보셨나요? 신체검사나 건강검진시 간단한 청력검사는 받아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학생이나 직장인을 위한 신체검사에서 실시하는 청력검사는 약식이라는 것!
보통 학생 및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력검사는 1000Hz 또는 2000Hz 주파수 영역의 소리로 실시되는데요. 오른쪽, 왼쪽 번갈아 가면서 제시하는 신호음이 들리면 정상 청력(normal hearing), 들리지 않으면 난청(hearing loss)으로 판정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가청영역은 20~20,000Hz 사이이며 그중에서 말소리 청취에 중요한 주파수 영역은 125~8,000Hz 사이인데요. 따라서 한 가지 영역의 주파수로만 검사를 해서는 정확한 난청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보청기센터나 이비인후과에서는 저주파에서 고주파 영역까지 다양한 영역의 주파수를 사용해 청력검사를 실시하는데요. 주파수 뿐만 아니라 소리의 크기도 -10~100dB 까지 조절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인 역치(hearing threshold)를 찾아냅니다.
대부분의 청력손실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난청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해마다 증가하는 난청!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난청을 예방하거나 발생 시 초기에 관리할 수 있겠죠?! <明>
늘어나는 난청(hearing loss)! 정기 청력검사를 통해 초기에 관리 받아야
Reviewed by audiologist
on
4월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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